[온카판 보증금 5억원이나 되는곳에서] 고양이마스터 그의 고독한 싸움 3부

2부에서 보았듯 그의 싸움은 고양이마스터가 양빵회원으로 몰리면서 수세에 밀리기 시작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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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잡으려고 초가삼간태우기식의
운영을 하는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230만원 별거아니고,
그냥 삭이고 넘어가려고도 했었지만,

제가 아는분도 똑같은수법으로 8시간정도를 추궁당했지만
결국 도돌이표식의 반복이었습니다.
자신이 입고있는 옷까지 검증하라는 요구까지 받았습니다.
진짜 미친새끼들이죠

이런일이 저한테도 곧바로 일어나네요.

이제좀 온카판이 재밌어질려고하는 찰나에

온카에서 카지노랑 커뮤랑 싸우면 당연히 유저가 불리합니다
어떤식으로든 카지노편에 서려는 유저나 총판들은 넘쳐나고
이 도박판에 결함이란거 자체가 있다는사실 자체를 꺼려하기때문이죠

무엇보다도 먹튀표본이 꾸준하게 나온다는게 문제입니다.

그것도 온카판 대표격인 사이트에서요.

남의 이야기라고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막상 이런 검증절차 요구받으면 진짜 짜증납니다.

정말 잡사이트에서도 이렇게는 안합니다.

생각이 많아지는 밤이로군요.  전 오늘 많은걸 생각하겠지요

이런식으로 운영하면 누가 고액을 넣고 마음편하게 게임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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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는 그렇게 푸념을 늘어놓았으나 점점커져가는 의심들과 양빵확정으로 가는 듯 한 분위기

그리고 불법도박사이트에서 각종인증하라는 댓글까지

고양이마스터는 점점 코너로 몰리기시작한다